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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밤새 제설 작업에도 곳곳 '빙판'…"출근 시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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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긴급 지시 내려

<앵커>

그럼 여기서 오늘(7일) 출근길 상황은 어떤지, 취재기자 다시 연결해 보겠습니다.

서동균 기자, 지금은 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서울 서초소방서 앞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7시 반에 가까이 가고 있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출근을 할 시간인데요, 도로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제설차량이 제설 작업을 두 차례 정도 진행을 했는데, 여전히 제 도로 주변에는 제 주먹만 한 눈덩이들이 이렇게 쌓여 있고, 도로 안에는 더 많은 눈이 쌓여 차량 운행이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