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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목소리 높아진 이란 내 강경파…협상 장기화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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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에 억류된 한국 선원들의 석방 협상을 진행할 정부 실무대표단이 잠시 뒤 출국합니다. 그런데 이란 정부가 외교적 방문은 필요 없다면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협상 과정, 순탄치 않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외교부 중동 담당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실무대표단이 잠시 뒤 이란으로 출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