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840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말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가 1천 명을 넘었었는데, 최근에는 8백 명대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전남 광양에서는 솔선수범해야 할 시의원들이 직원들과 함께 모두 17명이 식당에서 밥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 오전 전남 광양시 시의원 등 40여 명이 관내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습니다.
참배할 때는 일정 간격을 두고 마스크를 쓰긴 했는데 그 이후가 문제였습니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840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말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가 1천 명을 넘었었는데, 최근에는 8백 명대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전남 광양에서는 솔선수범해야 할 시의원들이 직원들과 함께 모두 17명이 식당에서 밥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 오전 전남 광양시 시의원 등 40여 명이 관내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습니다.
참배할 때는 일정 간격을 두고 마스크를 쓰긴 했는데 그 이후가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