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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월드리포트] '996'의 비밀…中 20대가 돌연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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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새벽 1시 반쯤 신장자치구 우루무치에서 22살 여성 장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6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장 씨는 중국의 유명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의 식재료 구매 플랫폼 직원으로 야근을 하고 동료와 퇴근하던 길이었습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로사라는 주장과 함께 중국 사회에서 큰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저장TV 뉴스 : 한 젊은 근로자의 돌연사 소식이 다시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