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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한파 속 상수도관 파열에 도로 '꽁꽁'…저녁부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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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5일)밤 한파로 인천에서 상수도관이 터져서 인근 도로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맹추위에 도로 곳곳이 얼어붙기도 했는데, 오늘 저녁에는 눈 소식도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위로 물줄기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근처 도로 곳곳이 얼어붙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길병원 근처 사거리에서 지름 500mm로 추정되는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에 물이 차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