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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처벌 강화 · 즉시 분리' 외치지만…곳곳에 빈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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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인이 사건에 모두가 분노하는 가운데,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아동 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를 비롯해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제대로 된 입법을 위해선 어떤 걸 짚어봐야 할지, 한세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정치권의 학대 방지책, 우선 '처벌 강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