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대검찰청 앞 화환에 방화…70대 남성 연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5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놓인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에 한 7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곧바로 대검 관계자들이 진화에 나섰고 화한 4개가 불에 탔습니다.

이 남성은 또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유언장을 살포하면서 분신을 시도했지만, 다행히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을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