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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 / 하루 5분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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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 / 삼토시(강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1만5000원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인 삼토시(강승우)가 부동산 거래를 데이터로 분석 및 접근해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부동산은 언제 사고 언제 파느냐에 따라 그 손익에 큰 차이를 보인다. 저자는 이 타이밍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책에 풀어냈다.

저자는 부동산 매수, 매도 타이밍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대처, 지역별 비교, 미래 가치가 있는 부동산 등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는 "저렴할 때 사서 비쌀 때 팔기 위해 나는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 지금 시점에서 판단할 수 있는 '집을 사고팔 타이밍'을 찾아냈다"며 "이 책에서 근거로 삼는 각종 데이터는 전망의 정확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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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분 머니로그 / 손희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 1만5500원

하루 5분 투자로 부자 습관을 완성하는 100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전직 은행원이었던 인기 금융 유튜버로, 투자는 잘 모르지만 금융 지식을 쌓아 자산을 지키고 싶은 재테크 초보를 위한 내용을 책에 풀어낸다.

책에는 기본적인 주거래 은행 찾기부터 금리, 신용점수, 청약 등 예·적금/저축과 은행 관련 정보, 카드/대출과 금융 서비스 정보, 세테크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저자는 현재 KBS, EBS 등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직접 경험해 얻은 재테크 및 취직 팁을 전하고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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