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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국 케미호 선사 측 "공해상서 억류…환경오염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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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대로 이란 정부 군은 우리 유조선이 해양 환경 규제를 위반했다, 다시 말해서 바다 환경을 오염시켜서 억류했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케미호 선사 측은 완강히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선사 측도 부산 본사에 상황실을 만들고 긴급대응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은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에 억류된 유조선 '한국 케미호'의 선사 측은 본사가 있는 부산에 상황실을 꾸리고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