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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정부, '한국 유조선 억류' 공식 항의…청해부대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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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이란에 억류를 빨리 해제하라고 요청 중인데, 아직 선원들의 안전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청해부대 최영함도 긴급 출동시켜 이란 혁명수비대의 정확한 의도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어제(4일) 오후 사태를 인지한 직후부터 외교채널을 통해 이란 측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한국 케미호의 조기 억류 해제를 요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