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의 미국 민주당 낸시 팰로시 하원의장이 현지 시간 3일 새로 출범한 제117대 의회에서도 하원의장으로 다시 선출됐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본회의 투표에서 216표를 얻어 209표를 받은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를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미 하원의장은 정부의 권력 서열 3위로, 대통령과 부통령 모두 유고시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됩니다.
앞서 6년간 3차례 하원의장을 역임한 펠로시 의장은 이로써 4연임 하원의장이 됐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펠로시 의장은 본회의 투표에서 216표를 얻어 209표를 받은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를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미 하원의장은 정부의 권력 서열 3위로, 대통령과 부통령 모두 유고시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됩니다.
앞서 6년간 3차례 하원의장을 역임한 펠로시 의장은 이로써 4연임 하원의장이 됐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