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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목소리만 듣고 범인 얼굴 그려낸다…AI 시대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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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AI 기술은 오늘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목소리만 듣고도 범인의 얼굴을 그려내는 '오디오 몽타주' 기술까지 등장했고, 이젠 직접 창작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AI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김기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991년, 당시 9살이던 이형호 군은 서울 압구정동 한 아파트에서 유괴돼 43일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