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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해맞이 명소 텅텅 비었지만…통제선 밖에선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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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고한 대로 전국 곳곳의 해돋이 명소들은 일찌감치 폐쇄되면서 새해 첫 해맞이 풍경은 차분했습니다. 하지만 통제가 느슨한 해안도로나 다리 같은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첫날이면 수십만 해맞이객이 몰리는 강릉 경포 해변.

올해는 굳게 쳐진 출입 통제선만 휘날릴 뿐 백사장은 적막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