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그리고 신임 민정수석에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사의를 표명했던 김상조 정책실장은 유임됐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LG CNS 부사장을 지낸 기업인 출신입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마지막 비서실장일 가능성이 큰 만큼,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또 한국판 뉴딜 등 국정과제를 추진해 성과를 거두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것이 청와대의 해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그리고 신임 민정수석에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사의를 표명했던 김상조 정책실장은 유임됐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LG CNS 부사장을 지낸 기업인 출신입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마지막 비서실장일 가능성이 큰 만큼,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또 한국판 뉴딜 등 국정과제를 추진해 성과를 거두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것이 청와대의 해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