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제보가 끄집어낸 '추악한 민낯',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020년 시청자 여러분이 저희에게 보내주신 제보 중에는 사회 곳곳의 부조리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보도 이후 즉시 개선된 사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SBS는 한 번의 보도로 끝내지 않고 계속 지켜보고 취재하겠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폭언·폭행 피해 역무원 (지난 11월) : 혼자 있으니까 어떤 것도 진행이 안 되고, 의지할 곳은 멀리 떨어져 있는 본사 관제밖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