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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고양시 변이 바이러스 확인… 지역사회 전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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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양시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지역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고양시 방역대책본부와 각 보건소는 매우 긴장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귀국해 지난 26일 사망한 80대 A 씨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A 씨 가족 3명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질병 관리본부가 가족들의 검체를 채취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