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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의성 쓰레기산' 처리 마무리…"교육장으로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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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신에 보도돼 국제적인 망신을 산 의성 쓰레기산 처리가 마무리됐습니다. 1년 6개월이 걸렸는데요, 의성군은 쓰레기를 치운 터에 자연순환교육장을 만들어 재활용의 소중함을 되새길 계획입니다.

서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촬영한 의성 쓰레기산 모습입니다.

폐기물 집하장 주변으로 쌓아 올린 쓰레기가 마을 뒷산을 가릴 정도로 우뚝 솟아 마치 거대한 성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