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요가의 과학 (사진=사이언스북스 제공) 2020.12.31.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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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면역력 강화를 위해 홈트레이닝 열풍이 불기 시작한 지도 한참 됐다. 유튜브 영상을 따라하거나 요가 수업을 마치면서 운동 매트 누워 조바심을 낸 적이 있을 것이다.
과학자의 눈으로 요가를 인간의 몸과 마음에 접목시키고자 시도한 저자 앤 스완슨도 그러한 경험 끝에 수행과 연구의 결실을 이번에 '요가의 과학: 당신의 요가를 완성하는 해부학과 생리학의 원리'에 담아냈다.
대학 시절 미술을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요가를 접한 저자는 초반에는 그림같이 완벽한 동작을 취하고자 했으나 점차 요가란 동작을 ‘완벽하게’ 취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동작을 취하는 매순간 몸과 마음이 완벽하게 '양호한'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요가의 과학'은 저자가 요가를 배우며, 또 가르치며 정리한 기록의 정수이자 요가의 신비를 과학적 원리와 근거로 규명한 요가 입문서다. 권기호 옮김, 216쪽, 사이언스북스, 1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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