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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靑 비서실장 유영민·민정수석 신현수…김상조 사표는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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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신현수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1일)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 장관을 임명하고, 민정수석에는 신현수 국가정보원 전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올해 69살인 유 신임 비서실장은 LG CNS 부사장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갑 지역위원장을 거쳐 현 정부 들어 첫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유 신임 비서실장은 경제와 행정, 정무 등 여러 분야에서 소통의 리더십을 가진 덕장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민생 경제 활성화 위한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 비서실을 지휘할 최고의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