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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NCT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NCT는 정규 2집으로 2020년 가장 히트한 K팝 앨범을 완성시켰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NCT는 이번해 정규 2집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과 파트2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와 ‘프롬 홈’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들의 눈부신 성과를 짚었다. “이번 앨범은 올해 K팝의 가장 큰 히트작 중 하나”라며 “파트1&파트2 모두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NCT는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정규 2집(파트1&파트2) 판매량만 각각 146만 장, 121만 장을 기록했다. 무려 268만 장을 기록한 것.
포브스는 “기존 K팝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한국 음악 산업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한편 NCT는 2021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에스엠타운 라이브 - 컬처 휴머니티’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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