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미, 백신 접종 더딘 속도…목표치 8분의 1 수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원래 목표치에 한참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현지 시간 어제(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258만9천125명이 1회분을 접종받았고, 총 1천240만9천50회 접종분이 배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말까지 2천만 명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실제 접종은 목표치의 때 8분의 1 수준에 그친 셈입니다.

미국은 지난 14일부터 화이자 백신, 21일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을 각각 시작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