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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보름 동안 6명 사망…정부, 요양병원 긴급대응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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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구로구에 미소들 요양병원에서 지금까지 19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일 집단 격리, 이른바 코호트 격리 이후 폭증한 건데, 이런 조치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돼왔죠. 방역 당국은 요양병원 감염을 전담할 긴급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동일 집단 격리가 이뤄진 서울 구로구 미소들 요양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