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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美, 산소통도 시신 트럭도 없다…"바이러스의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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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망자 또 최다

<앵커>

미국에선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상황이 바로 좋아지진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입원환자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이제 병실뿐 아니라 산소통까지 바닥났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하루 코로나 입원 환자 수가 지난 29일 기준 12만 5천 명에 달했습니다.

문제는 병원의 병실 수가 입원 환자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