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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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는 이날 트위터에 "바이러스가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조사 없이 세계는 향후의 확산을 막을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또 "중국은 언론인의 수감을 포함해 허위정보와 협박에 초점을 맞추면서 투명한 조사를 지연시켜왔다"며 비난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취재하던 중국 시민기자가 징역 4년형을 받았다는 언론보도도 첨부했다.
NSC가 트윗을 올린 건 중국과 EU의 투자협정이 체결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라서 중국과의 대치 전선을 명확히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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