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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빚은 늘고 대출은 막히고…꾸역꾸역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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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우리 일상을 집어삼킨 2020년, 다들 힘들었습니다만, 그 충격은 나라별로 또 사회 계층별로 그리고 소득에 따라서 조금씩 다 달랐습니다. 자산가들의 재산소득은 크게 늘어난 반면에 코로나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사람들, 또 사회 취약계층은 소득이 줄어서 이번 겨울이 더 춥게만 느껴집니다. 이런 코로나 양극화는 더는 외면할 수 없는 다 같이 해결책을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