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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불 꺼진 식당, 불 밝힌 술집…한 도시 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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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라서 1월 3일까지 밤 9시 이후에는 전국의 모든 식당이 식사 손님을 받지 못하는데요, 지금도 일부 지역에서는 늦은 밤 유흥시설 정상영업이 가능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원도 속초의 식당가, 밤 9시가 다가오자 식당들이 사실상 하루 장사를 마무리합니다.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에 따라 전국 식당이 밤 9시 이후에는 식사 손님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