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카투사도 백신 맞는다…"부작용은 미군이 치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주한미군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카투사나, 또 거기서 일하는 한국인 직원들은 어떻게 할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어제(29일) 전해 드렸습니다. 원하는 사람만 백신을 맞고 또 만에 하나 부작용이 생기면 미군 병원에서 치료해 주는 것으로 우리와 미군 측이 협의했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하겠습니다.

<기자>

전투복에 태극기를 단 카투사 병사가 옮기는 이 백신, 주한미군이 1차로 공급받은 모더나 백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