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노영민 비서실장 · 김상조 정책실장 · 김종호 민정수석 사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김종호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3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습니다.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세 참모가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고, 국정 일신의 계기로 삼아 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수석은 이들의 사의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이 백지 위에서 국정 운영을 구상할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