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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집단감염 30%가 종교시설…규정 어기고 '대면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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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원, 파티룸서 '5명 모임' 적발

<앵커>

어제(29일) 발표에서 다시 1천 명대로 올라섰던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어젯밤까지 집계 결과, 오늘도 1천 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집단감염이 일어난 곳들을 확인해보니, 종교시설이 3분의 1을 차지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랑구 한 교회에서 긴급 방역 작업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