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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7명 탑승' 전복 어선, 생존 신호…악천후로 구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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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새 제주도 제주항 인근 바다에서는 어제(29일) 저녁 7명이 탄 채로 전복된 어선에 대한 구조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뒤집어진 배 안에 사람이 있다는 반응을 확인하고 해경이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강풍과 높은 물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컴컴한 밤, 배 한 척이 뒤집힌 채 수면 위에 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