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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공연 취소, 취소, 또 취소…"객석 소음조차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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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피아니스트 김선욱과의 만남

<앵커>

올해 코로나19로 공연계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유명 피아니스트 김선욱 씨의 경우에는 국내 독주회 일정마다 코로나 재확산 시기와 맞물려 세 차례나 취소해야 했는데요.

객석의 기침 소리까지 그립다는 김선욱 씨를 김수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연주자들이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곧바로 연주를 시작합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 씨와 첼리스트 한재민 군의 듀오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