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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최근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지난달 독일에서 나타났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독일 하노버 의대 의료진은 당시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던 환자의 샘플을 채취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색소니주 보건 당국을 인용해 독일 일간 디벨트가 보도했습니다.
베를린 차리테 의대도 하노버 의대의 보고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는 지난주 영국에서 항공편으로 지난 20일 프랑크푸르트로 들어 온 코로나19 환자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친척 집을 방문하기 위해 입국한 이 환자는 도착과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가족 승용차를 타고 자가격리를 해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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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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