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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 사고로 부서진 차량
지난달 30일 오전 김포시 양촌읍의 한 교차로에서 SUV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며 정차 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아 4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 씨 등 운전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특히 A 씨는 척추 신경을 다쳐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돌사고를 낸 60대 SUV 차량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60대 운전자를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사 위험운전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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