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코로나 예방 최우선"…전남 새해 해맞이 행사 취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남 지역 새해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인파가 몰리는 걸 막기 위해 출입도 아예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해 첫날이면 4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국내 최고의 해맞이 명소 여수 향일암.

내년 1월 1일에는 이런 광경을 볼 수 없습니다.

해맞이 인파가 몰리는 걸 막기 위해 향일암 일출제를 취소하고 출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