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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종민 '확진자 접촉'…이낙연 · 김태년은 자택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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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주 유튜브 방송을 하다가 확진자와 접촉했고 어제(27일) 저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김 최고위원과 함께 그제 법사위원 긴급 회동에 참석했던 이낙연 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법사위원장 등도 김 최고위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 대기할 예정입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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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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