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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3단계 격상 없었다…방역당국이 본 긍정적 신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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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수도권 2.5단계 · 비수도권 2단계, 엿새 더 연장

<앵커>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없었습니다. 지금의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정부가 다음 달 3일까지 일단 엿새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더 이상은 급격히 늘지 않는 데다 병상도 어느 정도 추가로 확보돼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효과를 좀 더 지켜보겠다는 것입니다.

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제(26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0명 추가돼 사흘 만에 다시 1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