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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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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고민해온 정부가 현재 단계를 1월 3일까지 엿새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까지 환자 수와 의료체계 여력 등을 지켜본 뒤 단계 조정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3단계 격상 없이 1월 3일까지 연장…긍정적 신호 주시

2. 지난 13일 영국에서 입국했던 80대가 숨진 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에서 온 다른 가족 2명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변이 바이러스인지 방역 당국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 영국서 들어온 일가족 3명 확진…'변이 바이러스' 촉각

3. 정부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다음 달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른바 '착한 임대인'에게 주는 세제 혜택도 늘리기로 했는데,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 집합금지 업종엔 300만 원까지…'착한 임대' 유도

4.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상대로 한 만취 손님의 폭행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 뒷좌석에서 '무차별 발길질'…운전 중 택시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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