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현지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어제(26일) 확인됐습니다.
박철주 주남아공 신임 대사는 "남아공 현지인 행정직원 1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남아공 한국 대사관은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으며, 대사관 민원실 영사업무를 온라인으로 전환했습니다.
대사관은 직원 감염이 확산할 경우, 대사관 일시 폐쇄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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