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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방역 단속이 미안할 정도로 한산…일부 수칙 위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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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 전날인 어젯(24일)밤 도심 번화가 모습은 예년과 확연히 달랐습니다. 밤 9시면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고, 5명 이상은 모이지 못하면서 오가는 사람이 크게 줄어든 것인데요, 방역 점검에 나선 단속반과 함께 서울 강남과 홍대 인근을 둘러봤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성탄 전야 서울 신사역 인근 번화가.

손님으로 꽉 차야 할 대목이지만, 식당은 텅 비다시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