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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영국발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전원에 대해 미국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을 우려한 것으로, 이번 조치는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고 CDC는 전했습니다.
지난 22일까지만 해도 트럼프 행정부는 영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 의무화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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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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