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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미승인 백신까지 쓸어 담는 미국…"여름엔 코로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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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은 화이자 백신 1억 회분을 추가로 사들이고, 아직 승인도 나지 않은 신약까지 쓸어 담고 있습니다. 육군 군수사령관이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마치 전쟁하듯 사재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여름이면 미국은 코로나에서 해방될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백신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은 열흘 만에 900만 회분이 넘는 코로나 백신을 전국에 배포해 100만 명에게 접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