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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김용균 母 단식 투쟁 2주째…'중대재해' 입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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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에서 단식에 들어간 지 오늘(24일)로 2주가 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처음으로 이 법을 두고 공식 회의를 열었는데 이번 임시 국회 안에 처리가 가능할지 박하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재작년 크리스마스이브.

어머니는 아들의 이름이 붙은 '김용균법'을 제대로 만들어 달라고 국회에서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