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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AB형 도와주세요" SOS…거리두기에 '피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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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 보내며 헌혈 독려

<앵커>

코로나19 속에 헌혈하는 사람이 지난해보다 20만 명 줄어들었습니다. 지난주에 혈액보유량은 적정분의 절반 가까이로 떨어지기도 했는데, 당국은 재난 문자를 보내며 헌혈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나눔의 시기, 연말이지만 헌혈의 집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하루 60명 정도가 헌혈했던 곳인데 올해는 3분의 2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