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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대책 없이 "신속검사 받으세요"…100m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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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에서 1천2백 명 넘는 전세버스 기사들에게 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검사 시간과 장소를 나누지 않고 통보하면서 한꺼번에 수백 명이 몰렸고, 오히려 감염을 우려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CJB 이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청주시 북부환승센터 주차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