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3인씩 따로 들어오세요" "SNS에 안 올리시면 돼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단체는 쪼개 앉기…파티룸은 '모르쇠'

<앵커>

오늘(23일)부터 수도권에선 사적인 모임은 4명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전에 없던 강력한 조치라 사람들 일상이 많이 불편해지고 또 당장 먹고사는 게 더 힘들어진 분들도 많으실 텐데, 그래도 이 위기를 넘기 위해선 모두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조윤하 기자 오늘 시행 첫날 서울 도심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첫날, 도심 식당가에선 4명 넘는 단체 손님 모습이 사라지다시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