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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제3연륙교' 14년 만에 첫 삽… 서울-인천공항 최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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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가 사업 추진 14년 만에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완공되면 여의도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최단거리를 통해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6년 영종과 청라국제도시 택지조성 원가에 사업비가 반영되며 건설이 추진된 제3연륙교.

그러나 손실보전금 처리 주체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오면서 그동안 사업 추진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