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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국가 채무 증가액, 명목 GDP보다 '100조' 초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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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올해 우리나라 국가 채무 증가액이 명목 국내총생산 GDP 증가액보다 100조 원 넘게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0년 10.2%였던 명목 GDP 증가율은 올해 0.6%까지 떨어지는 데 반해, 국가 채무 증가율은 2000년 12.8%에서 올해 16.2%까지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 여파로 이러한 추세는 2024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