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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국민 아픔 헤아리지 못해" 변창흠, 과거 발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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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인사청문회를 구의역 사고 발언 등 자신의 과거 언행에 대한 사과로 시작했습니다.

변 후보자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면서 "청문회를 준비하며 저의 지난 삶과 인생 전반을 무겁고 진지하게 되돌아보았다"라며 "그 성찰의 시간 속에서 국민들의 마음과 아픔을 사려 깊게 헤아리지 못했다는 반성을 했으며 새로운 각오도 다졌다"고 말을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