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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야권은 '단일화'…여권은 '정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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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야권에서는 이미 6~7명이 도전장을 내민 반면 여권은 현재까지 우상호 의원 1명만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양쪽의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야권은 벌써 후보 단일화 같은 이야기가 화두가 되고 있는데 여권은 관망세입니다.

계속해서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9일과 2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범 야권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3.2%, 범 여권이 37%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