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심문 24일 속행…"민주적 통제" vs "위법한 징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이 받은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유지할지 아니면 중단할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법원이 오늘(22일) 양쪽을 불러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법무부 측과 윤석열 총장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재판부는 오늘 결론을 내지 않고 모레 심문 기일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법원 심문 시작 전부터 윤석열 검찰총장 측과 법무부 측 대리인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